제121회 정례학술발표회 결과보고

 

<좌측부터 문준영, 임대희, 김현영, 조지만, 이상찬, 테라다 히로아키, 오오히라 유우이치, 심희기, 한상돈, Khohchahar E. Chuluu, 김상수, 최병조>
 
2017년 6월 24일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및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로 개최한 제121회 정례학술회의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습니다.
 
「근세 동아시아 민사재판의 실태와 성격」이라는 대주제 하에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오전에는 김현영(전 국사편찬위원회) 선생의 사회와 김상수(서강대) 교수의 통역으로
‘明淸中國’(테라다 히로아키 교토大 교수),
‘德川日本’(오히라 유이치 리츠메이칸大 교수)의 2주제가,
 
오후에는 조지만(아주대) 교수의 사회와 김창록(경북대) 교수의 통역으로
‘近世朝鮮의 民事裁判의 實態와 性格’(심희기 연세대 교수),
‘Civil Case Settlement at the Local Court in Early Modern Asia’(Khohchahar E. Chuluu 도쿄大 준교수)의 2주제가 발표되었습니다.
 
주제별 토론은 없었고, 마지막에 심희기 교수의 사회와 김창록 교수의 통역으로 문준영(부산대) 교수와 정긍식(서울대) 교수에 의한 종합토론이 있었습니다.
 
참석자 (가나다 순)
강석정(부산대 대학원생, 변호사), 권이선(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생), 김백경(서울대 대학원생), 김상수(서강대 교수), 김선경(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김영석(아주대 법학연구소), 김영철(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생), 김준현(서울대 대학원생), 김지수(조지워싱턴大 교수), 김창록(경북대 교수), 김현영(전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실장), 김휘(서울대 대학원생), 문준영(부산대 교수), 박세민(경북대 교수), 손경찬(연세대 연구교수), 심희기(연세대 교수), 오히라 유이치(大平祐一; 리츠메이칸大 교수), 요시카와 아야코(吉川絢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이명종(강릉원주대 연구교수), 이상찬(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장), 이상훈(서울대 박사), 이승일(강릉원주대 교수), 이승현(서울대 대학원생), 이혜정(연세대 연구교수), 임대희(경북대 교수), 정긍식(서울대 교수), 조지만(아주대 교수), 최병조(서울대 교수), 테라다 히로아키(寺田浩明; 교토大 교수), 한상권(덕성여대 교수), 한상돈(아주대 교수), 한효정(연세대 연구교수), 허문행(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생), Khohchahar E. Chuluu(額定其勞; 도쿄大 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