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회 정례학술발표회 결과보고


<좌측부터 김민정, 문준영, 정긍식, 이철우, 서을오, 한상돈, 한승수, 최병조, 김가을, 신유철, 김래영, 김영희, 성중모, 현소혜, 박세민, 조지만, 김영석, 김백경>

  • 제122회 정례학술회의 성료

 
2017년 10월 14일 서울대 법대 서암홀에서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22회 정례학술회의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습니다.
 
「로마법을 통하여, 로마법을 넘어서」라는 대주제 하에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제1부에서는 김영희(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신승민(申承閔)-신종년(申從年)간의 분쟁 사례에 비추어 본 조선 전기 재산상속의 관행’(현소혜 성균관대 교수)
‘1783년(정조 7) 雇工定制에 관한 논의’(정긍식 서울대 교수)의 2주제가,
 
제2부에서는 서을오(이화여대) 교수의 사회로
‘종의처분으로써 재산의 순차적 이전에 대한 서양법의 대응과 우리 -이른바 연속유증의 재고를 위하여-’(김가을 서울시립대 강사),
‘로마법의 희랍철학적 기초’(성중모 서울시립대 교수),
​‘고전기 로마법상 사해행위 취소에 있어서 편파변제’(정병호 서울시립대 교수)의 3주제가 발표되었습니다.
 
지정토론자는 없이 제1부와 제2부 각각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마지막에 신유철(충남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있었습니다.
 
참석자 (가나다 순)
김가을(서울시립대 강사), 김대홍(울산과기대 교수), 김도균(서울대 법학연구소장), 김래영(단국대 대학원생), 김민정(서울대 대학원생), 김백경(서울대 대학원생), 김영석(서울대 강사), 김영희(연세대 교수), 김준현(서울대 대학원생), 김태훈(서울대 대학원생), 김휘(서울대 대학원생), 문준영(부산대 교수), 박세민(경북대 교수), 서을오(이화여대 교수), 성중모(서울시립대 교수), 손경찬(연세대 연구교수), 신유철(충남대 교수), 윤진수(서울대 교수), 윤철홍(숭실대 교수), 이상훈(서울시립대 강사), 이선주(서울대 대학원생), 이승현(서울대 대학원생), 이철우(새만금개발청장), 이현경(서울대 강사), 정긍식(서울대 교수), 정병호(서울시립대 교수), 조지만(아주대 교수), 최병조(서울대 교수), 한상돈(아주대 교수), 한승수(중앙대 교수), 현소혜(성균관대 교수)